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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역가왕 6회에서는 탈락자가 발생
했는데요. 25명 중 무려 7명이 탈락했고,
신동엽은 눈물로 목이메어 말을 잇지
못했습니다.
과연 누가 탈락한걸까요?
알아보겠습니다.
현역가왕 6회 대장전
현역가왕 6회에서는 5개팀의 대장전이
펼쳐졌습니다. 각 대장들이 경연을하고
1등팀은 전원 3라운드 진출을 하게
되었는데요.
1등이 아닌 모든팀들은 방출후보자가
되기때문에 누가 탈락할지 알 수 없는
상황이었습니다.
각 팀의 대장들은 팀원의 3라운드 당락이
걸려있어 전보다 더 처절한 무대를 보였습니다.
그들의 진솔한 무대에 온통 울음바다였는데요.
대장들이 열전을 벌였지만, 규칙에 따라
20명의 방출후보가 발생하고, 13명만이
추가합격하게 됩니다.
그렇다면
7명의 탈락자는 누구일까요?
현역가왕 6회 탈락자
그 어느때보다 마음아프게 했던 현역가왕
6회의 탈락자들.
팀으로 묶여있다보니 더 정이 들기도 했고,
6회차까지 함께하다보니 헤어짐이 더 마음 아팠던 것 같습니다.
이들 중 첫번재 탈락자가 발표되었는데요.
이기자시스터즈의 대장 반가희 였습니다.
그녀는 장장 25년 경력의 트로트 가수라 밝히며
반가희라는 이름을 알린것만으로도
큰 기쁨이라 말했는데요.
대장전에서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진실된
무대를 선보였지만 결국 방출자에 뽑히게
됩니다.
노래로 전해지는 무거운 책임감… 반가희 ♬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- MBN
두번재 탈락자는 마스크걸이었는데요.
처음 등장할 때 부터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
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게했죠.
불과 전 회에 탈락했다가, 부활까지
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.
지난 탈락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었는데
결국 이번회에서 탈락하며 마스크를
벗었습니다.
최종탈락한 마스크걸은 누구였을까요?
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세번째 탈락자는 세컨드였고,
네번재 탈락자는 김나희였습니다.
개그우먼 출신인 그녀는 트로트 가수로서
인정받고 싶었다고 하죠.
드디어 자신도 트로트 가수 김나희로
이름을 알리게 되어 기뻤다고 하네요.
덤덤한 그녀의 소감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.
다음 탈락자는 박성연, 김나희. 김소유까지 총 7명이 탈락합니다.
한편 엠씨 신동엽이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.
그는 지난시간 출연자들과 함께해서인지
눈물로 목이메어 한참을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.
신동엽의 눈물로 현역가왕이 좀 더 진정성있는
프로가 되어 보는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낸 것 같습니다.
이번 회차를 보면서, 현장에 있는 판정단의
점수를 국민판정단이 뒤집는 현장을
목격할 수 있었는데요.
투표가 정말 중요하구나, 투표를 꼭 해야겠다
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
현장점수가 몇점이든, 투표점수에 의해
결과가 뒤집어질 가능성이 증명되었으니까요.
TOP7에 올라갔으면 하는 가수가 있다면
꼭 투표해주세요! 투표점수가 정말 중요합니다.
지금 바로 국민투표에 참여해주세요!!